수현이 딸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떠났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배우 수현(40)이 딸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지난 11일 SNS(소셜미디어)에 싱가포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엔 수현이 딸과 함께 싱가포르 한 실내 놀이터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도트 무늬 수영복을 입은 수현이 커다란 튜브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셀카도 눈길을 끈다.
앞서 수현은 2019년 12월 3살 연상 차민근 디엔코리아 대표와 열애 사실을 밝힌 지 4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2024년 9월 파경을 맞았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되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혼 이후 비교적 조용히 시간을 보내온 수현은 이번 싱가포르 근황을 통해 한층 담담해진 일상을 드러냈다. 화려함보단 한결 가벼워진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그가 회복과 정리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수현은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 출신으로 이듬해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탁월한 영어 구사 능력과 연기력으로 2015년 마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돼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올해 JTBC 주말드라마 '신의 구슬'에서 왕희 역을 맡아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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