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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랑 싸우고 토트넘 떠나겠다니...손흥민 후배인 게 부끄럽다 "재계약 협상 어려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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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미키 반 더 벤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전에만 두 골을 허용했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추가시간 모건 로저스의 왼발 슈팅에 당했다. 0-2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후반 9분 윌슨 오도베르의 추격골이 나왔지만 거기까지였다. 더 이상 따라잡지 못하고 1-2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날 반 더 벤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패스 성공률 87%(39/45), 파이널 써드 패스 6회, 태클 4회, 리커버리 9회, 지상볼 경합 승률 100%(4/4) 등을 기록했다.

반 더 벤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중용 받고 있는 센터백이다. 리그 21경기 중 20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마찬가지다. 리그 페이즈 6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수비 뒷공간 커버, 공격 가담 능력 등을 보여주면서 토트넘 핵심이 된 반 더 벤인데, 현재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국 '텔래그래프'에서 활동하는 맷 로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반 더 벤과 재계약을 체결하길 원한다. 현재 계약은 2029년까지인데 더 오래 남기고 싶어한다. 하지만 반 더 벤은 토트넘에서의 불만을 숨기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팀에 남는 것에 회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 협상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그 이유로 팬들과의 갈등을 꼽았다. 지난 8일 본머스전, 토트넘은 2-3으로 패배했다. 앙투안 세메뇨에게 극장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토트넘 원정팬들은 야유를 쏟아부었고 이에 반 더 벤이 반응했다. 격분하며 관중석으로 다가와 팬들과 언쟁을 벌였고 구단 관계자가 다가와 말렸다.

'스퍼스 웹'은 "최근 상황은 긍정적이지 않다. 선수단과 팬들 사이의 갈등은 지난 본머스전에서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반 더 벤과 팬들이 충돌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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