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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연합뉴스TV 배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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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립 이래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이 임박했습니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가입자 수가 지난 9일 오후 11시 기준 5만4,657명을 기록했습니다.

초기업노조 측은 과반 노조가 되기 위한 가입자 수를 6만2,500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최근 10일 동안 4천명이 증가하는 분위기면 늦어도 2월 중에는 과반 노조 지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상한 제도 등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이 여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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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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