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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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026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천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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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026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이 얼굴에 목도리를 두른 채 산천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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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026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천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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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026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천어 맨손 잡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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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026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낚아올린 산천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
11일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026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천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2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최북단 접경지역인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은 약 30만㎡ 규모로, 축구장 40여 개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판 위에 조성됐다.
화천산천어축제는 2003년을 첫 시작으로 강추위와 꽁꽁 얼어붙는 강, 청정 자연환경을 지역 자산으로 삼아 얼음낚시 축제를 기획했고, 1급수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 산천어를 축제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첫해 축제에는 22만 명이 몰리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관광객 수는 급증해 2006년부터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겨울축제로 성장했다.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매년 10만명 안팎의 외국인 관광객이 화천을 찾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화천산천어축제를 국내 겨울축제 가운데 유일한 글로벌 축제로 지정해 2024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화천=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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