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늘(11일) 오전 9시 의성 산불의 잔불 진화를 끝내고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3시 15분 의성군 의성읍 해발 150m 야산 정상에서 난 불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쯤 주불이 잡혔고, 당국은 오늘 일출과 동시에 헬기 10대 등을 동원해 잔불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해 뒷불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의성에서 어제 다시 큰 산불이 나자 당국은 한때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확산하던 산불은 현장에 눈이 내리면서 밤이 되기 전에 큰 불길이 잡혔고 일시 대피했던 주민들은 모두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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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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