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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이탈 21만 명 돌파…위약금 면제 13일까지

아주경제 나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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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로 이동한 고객 13만 9901명…전체 64%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KT를 이탈한 고객이 21만 명을 넘어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T가 위약금 면제를 발표한 후인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이탈 고객이 21만 62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KT에서 SKT로 이동한 고객은 13만 9901명이다. LG유플러스를 선택한 고객은 4만 8623명, 알뜰폰(MVNO)으로 이동한 고객은 2만 7679명이다.

KT 이탈 고객 가운데 MVNO를 포함해 SKT로 이동한 비율은 64%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로 이동한 비율은 22%다.

지난 10일 총 번호이동 건수는 6만 3661명으로 이 중 KT를 이탈한 고객은 3만 3305명이다. SKT를 선택한 고객은 2만 2193명, LG유플러스를 택한 고객은 8077명이다.

한편 KT 위약금 면제는 오는 13일까지 이뤄진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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