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매서운 한파에 '꽁꽁'…전남·제주 대설특보

연합뉴스TV 엄승현
원문보기


[앵커]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남과 제주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전라권과 제주도에 오후까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네, 전북 순창에 나와 있습니다.

밤사이 전북에도 눈이 내려고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몹시 추운데요.

그래서인지 평소 같으면 시민들로 붐볐어야 할 터미널 인근이 추위로 한가한 분위기입니다.


현재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남 무안과 목포, 해남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 11시 기준 전남 도청에 25cm의 눈이 내렸고, 이어 목포 20cm, 해남 산이 18cm, 압해도가 14cm로 기록됐습니다.

전북은 아침 11시 기준 무주 설천봉에 8.6cm의 눈이 쌓였고 남원 뱀사골 4.5cm, 순창군 3.7cm, 전주 1.2cm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는 한라산 남벽에 10cm, 서귀포 4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눈은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전남 해안은 3~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이고 전북 서해안의 경우 2~7cm입니다.

제주도 산지에는 12일까지 3~8cm,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관련 피해도 있었는데요.

전날(10일) 전북 부안 한 마을에서는 92세대가 정전됐다가 오늘(11일) 새벽에 복구됐고 여객선과 도로, 국립공원이 통제됐습니다.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도 찾아왔습니다.

호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북 진안과 무주, 장수에는 한파 경보가 전남 흑산도와 거문도, 제주권에 강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순창에서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현장연결 정경환]

#광주 #한파특보 #전북 #대설특보 #제주 #전남 #호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이재명 정부
    한병도 이재명 정부
  2. 2강선우 1억 의혹
    강선우 1억 의혹
  3. 3정건주 미우새 합류
    정건주 미우새 합류
  4. 4장우진 린스둥 결승
    장우진 린스둥 결승
  5. 5그린란드 군 배치
    그린란드 군 배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