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대회 사진(IT네트워크시스템). 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6년 서울시 기능경기대회'의 참가자를 1월 12일부터 23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기능경기대회는 '인공지능(AI) 시대에도 경쟁력이 되는 기술'을 중점으로, 전통산업 분야와 미래산업 분야가 균형을 이루도록 경기 직종을 편성했다. 금형, 주조 등 서울시 제조업 경쟁력을 뒷받침해 온 뿌리기술 직종과 더불어 산업용드론제어, 메카트로닉스 등 미래산업 핵심 직종을 함께 구성해 총 7개 분과 51개 직종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는 연령과 학력에 관계없이 오직 기술 역량만으로 경쟁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참가비 없이 지원 가능하며, 직종별 세부 자격요건과 경기 내용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순위별 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3위 및 우수상 입상자는 오는 8월 개최되는 제61회 인천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현장에서는 오히려 정밀 시공 등 사람의 고숙련 기술이 필요한 영역이 분명해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기술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숙련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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