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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돋보이는 유럽파’ 양현준, 2경기 연속골 폭발…감독 경질→윙어 복귀에도 ‘송곳 오른발 슛’ 시즌 5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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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 스코틀랜드 리그서 2경기 연속골
감독 교체 후 ‘윙어 복귀’…선제 결승골 책임져
윙백·윙어로 고른 가치…WC 앞둔 홍명보호 승선 가능성UP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셀틱 양현준. 사진 | AP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셀틱 양현준. 사진 | AP연합뉴스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인 유럽파 중 돋보이는 흐름이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감독 교체 이후 주포지션인 윙어로 출격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골이다.

양현준은 1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있는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정규리그 22라운드 던디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격, 전반 27분 오른발 선제 골을 해냈다.

리암 스케일스가 내준 공을 받은 양현준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골문 왼쪽 구석을 가르는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지난 3일 레인저스와 21라운드 홈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5호 골.

양현준은 이번시즌 리그에서 3골,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각각 1골씩을 기록 중이다. 특히 리그 3골은 최근 4경기에서 터뜨렸다. 오는 6월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 승선을 노리는 그는 쾌조의 컨디션을 어필하고 있다.

양현준. 사진 | 셀틱

양현준. 사진 | 셀틱



특히 던디전은 셀틱이 감독을 교체한 뒤 치른 첫 경기다. 셀틱은 지난달 윌프레드 낭시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했다. 마틴 오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양현준은 낭시 감독이 물러나기 전 스리백 전술에서 윙백으로 포지션을 바꿔 득점도 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오닐 감독이 온 뒤 셀틱은 다시 포백으로 돌아섰다. 이날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는데 양현준은 주포지션인 오른쪽 윙어로 출전했다. 공격 지역에서 활발하게 뛴 그는 득점 뿐 아니라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로 오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최근 평가전에서 포백과 스리백을 번갈아 가며 실험해 왔다. 월드컵에서도 플랜A, B로 둘 가능성이 크다. 유럽 무대에서 윙백과 윙어로 모두 가치를 뽐내는 양현준으로서는 홍 감독이 지향하는 전술에 유용한 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종 엔트리 승선에 플러스 요소다.


셀틱은 이날 양현준의 선제골 이후 전반 32분 아르네 엥겔스, 후반 18분 베니아민 뉘그렌, 후반 24분 마에다 다이젠의 연속 골로 4-0 대승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셀틱은 승점 41(13승2무6패)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kyi0486@sportsseoul.com

◇셀틱-던디 유나이티드 하이라이트 / 양현준 골 장면 : 1분43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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