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활약한 이용 선수가 친정팀 울산HD에서 지도자로서의 첫 발을 뗍니다.
축구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춘 김영권, 조현우 선수와 울산에서 조우해 새로운 캐미를 예고했습니다.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0년대 국내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군림했던 이용.
빠른 발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주무기로, K리그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고, 태극마크를 달고서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무대를 누볐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불혹을 앞둔 나이.
현역 연장과 지도자의 길을 놓고 고심한 끝에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울산에서 코치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
<이용/ 울산HD 코치> "은퇴를 하면 지도자의 길로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시즌 끝나고 쉬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울산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지도자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울산의 주축인 수비수 김영권, 골키퍼 조현우와는 러시아 월드컵에 함께 나서는 등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발을 맞춘 사이.
<김영권/ 울산HD 수비수> "살짝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이제 같이 해왔던 기간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잘 날 것 같아요"
울산에서, 대표팀에서도 함께 뛴 선배 곽태휘와도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막내 코치와 수석 코치의 조합입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교집합 지점에 자리한 이용 코치는 울산에서의 가교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이용/ 울산HD 코치> "막내 코치는 선수들과 코치들 간에서 가교 역할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면서 분위기를 밝고 긍정적이게 가져가게끔…"
지난 시즌 리그 9위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 울산.
선수단 안팎에서의 갈등이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초보 코치 이용이 울산의 윤활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
[영상취재 문원철]
[영상편집 함성웅]
[그래픽 서영채]
#울산HD #이용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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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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