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코스 중 한 곳이 바로 명동인데요.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다시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단순한 쇼핑 명소를 넘어 머물다 갈 수 있는 관광지로 재정비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재경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양한 먹거리부터 쇼핑까지, 영하권 강추위에도 서울 명동 거리는 관광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최하영 / 관광객> "옷 쇼핑하거나 화장품 사러 오거나...뭔가 분위기가 약간 서울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남산 타워도 보이고..."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콘텐츠 열풍으로 명동을 찾는 외국인들도 급증한 상황.
하지만, 한걸음 떨어져 바라본 명동의 사정은 다릅니다.
높이가 낮고 밀집도는 높은 데다 노후화된 건물들이 대부분입니다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지만 40년 넘은 노후 건축물이 85%, 75제곱미터가 되지 않는 이른바 '과소 필지'가 절반 가까이 됩니다.
이곳 명동 일대는 그동안 개발 여건이 열악해 숙박시설이 들어서기 힘들다 보니 쇼핑 위주 관광지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에 명동 일대의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해 '체류형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최고 높이 규제를 필지에 따라 최대 두 배까지, 숙박시설을 만들 때 용적률을 최대 1.3배까지 완화하겠다는 겁니다.
<전영재 / 서울시 중구 도시계획상임기획팀장> "도시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을 정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실제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의 중심이라고 하는 위상에 부합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김용명 /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수석부회장> "40년, 50년 된 건물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 규제를 풀어서 좀 더 엄청나게 발전이 있지 않을까..."
명동 중심의 상업지역 뿐 아니라 명동성당 주변을 '역사문화', 을지로입구역 일대는 '금융업무' 구역으로 각각 기능을 특화해 공간의 효율성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경입니다.
[영상취재 장동우]
[영상편집 이유리]
#명동 #관광지 #숙박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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