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몰아치는 1100고지 |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일요일인 11일 제주에 대설과 강풍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는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2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중산간 2∼7㎝, 1∼5㎝다.
예상 강수량은 5∼15㎜다.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예상된다.
눈보라 치는 제주공항 |
특히 제주도 전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도는 오는 13일 새벽까지, 추자도는 오는 14일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6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앞바다 전역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13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21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강풍과 풍랑에 더해진 대설로 인해 제주와 육지를 오가는 항공·해상교통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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