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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수비에 큰 골치 HWANG, 이타적 플레이 펼쳐" 황희찬, 1도움+기회 창출 3회→대승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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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황희찬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이바지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FA컵) 3라운드에서 슈루즈베리 타운을 6-1로 제압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선 제압은 황희찬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황희찬은 전반 9분 좌측 하프스페이스에서 찔러준 공을 받아 박스 안으로 질주했고, 중앙으로 패스해 예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첫 골을 어시스트했다. 날카로운 모습이 이어졌다. 전반 16분에는 프리킥 키커로 나서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울버햄튼은 페널티킥 실점했지만, 라르센과 존 아리아스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전에도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13분 황희찬은 연계 플레이를 통해 라르센의 해트트릭에 기점 역할을 했다. 승기를 완전히 잡은 울버햄튼은 후반 막판 연달아 두 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황희찬이 인상적 활약을 남겼다. 황희찬은 76분 동안 1도움을 비롯해 터치 49회, 패스 성공률82%(31/38), 기회 창출 3회, 파이널 써드 패스 2회, 슈팅 1회 등을 기록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최전방에서 빌드업, 공격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축구 매체 '풋몹' 기준, 8.1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현지에서도 활약을 인정받은 황희찬이다. 영국 '버밍엄 월드'는 "황희찬은 슈루즈버리 수비에 큰 골칫거리였으며, 골을 넣은 라르센에게 패스를 올리는 등 이타적 플레이를 펼쳤다"라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최근 분위기를 조금씩 끌어 올리고 있는 울버햄튼이다.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던 울버햄튼은 비토르 페레이라를 경질하고 롭 에드워즈를 새 사령탑으로 내세웠다. 에드워즈 감독 체제에서도 쉽게 반등하지 못했는데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3-0 승리)을 이기며 분위기를 탔다. 슈루즈베리전 승리까지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후반기 동안 울버햄튼 전반기 부진을 극복하고 반등에 성공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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