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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영화배우라더니…’ 4부에서 올라온 렉섬,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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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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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한 편의 영화 같은 승리였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렉섬은 10일 영국 렉섬의 스톡 레이스코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FA컵 3회전(64강)에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와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4라운드에 진출했다.

렉섬은 1999년 미들즈브러전 이후 무려 27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팀을 잡는 파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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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섬은 경기 후 내리 두 골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후반 29분 하이엄의 추가골이 터져 렉섬이 3-1로 달아났다. 하지만 렉섬은 후반 44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30분의 추가시간에도 승부가 나지 않자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렉섬은 3-5번 키커가 모두 골을 넣었다. 노팅엄 다섯 번째 키커 허친슨이 실축하며 렉섬이 승리했다. 렉섬 골키퍼 아서 오콘코의 놀라운 선방이 빛났다.

렉섬은 영국 4부리그에서 차근차근 올라온 팀으로 유명하다. 특히 구단주가 헐리웃 영화배우 '데드풀'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라 더욱 유명하다. 렉섬은 구단주 앞에서 영화보다 더 짜릿한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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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섬은 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24팀 중 9위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플레이오프까지 단 승점 1점차이다. 렉섬이 1월 이적시장에 선수를 보강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승격까지 노려볼 수 있다.

렉섬은 노팅엄전 승리로 또 한 번 기적 같은 밤을 경험했다. 옛 FA컵의 낭만은 여전히 살아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축구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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