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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AC 밀란)? 뮌헨 타이틀 경쟁 변수, 김민재는 ‘지켜야 할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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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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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계속 떠오르고 있다.

메르쿠르 등 복수의 독일 매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AC밀란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며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여전히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동시에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 김민재는 여전히 필요한 전력”이라며 이적 가능성에는 신중한 시선을 보냈다.

해당 매체들은 김민재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 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올 시즌 전반기 공식전 25경기 가운데 17경기에 출전하며 로테이션 자원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토가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쉽게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일정이 변수로 지목됐다. 매체들은 “바이에른 뮌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세 개의 타이틀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일정 속에서 주전급 자원을 외부로 내보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출전 기회가 제한적인 일부 자원은 이탈할 수 있지만, 김민재는 해당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시각이다. 이에 따라 AC밀란 역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통한 재정 여건 개선과 김민재의 입지 변화를 지켜본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접근해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김민재를 둘러싼 관심은 이탈리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독일 매체 벨트푸스발 등은 8일 첼시의 내부 상황을 전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의 경질 이후 팀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새로 부임한 로세니어 감독은 팀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로세니어 감독은 이적시장 운영 방향을 비교적 명확하게 설정한 상태로, 수비진 개편을 핵심 과제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는 올 시즌 중요한 순간마다 수비 불안이 노출됐고, 프리미어리그의 공격적인 팀들을 상대로 신체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과정에서 김민재가 유력한 보강 후보로 부상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세니어 감독은 공중볼 경합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후방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센터백을 원하고 있으며, 김민재의 피지컬과 수비 스타일이 이러한 요구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첼시는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점도 현실적인 접근 요인으로 보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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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수 본인의 입장은 단호하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 팬미팅에 참석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고, “이적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독일 매체 란 등은 8일 이 발언을 전하며 김민재가 현재 팀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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