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소우자를 영입해 새로운 레프트백을 확보했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산투스의 유망한 레프트백 소우자를 영입할 예정이다. 소우자는 차세대 브라질 국가대표로 평가되면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겨울 1호 오피셜이 확정적이다. 소우자가 토트넘으로 온다. 소우자는 2006년생, 만 19살 젊은 브라질 레프트백이다.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 활약이 좋았다 산투스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2025시즌 브라질 세리에A 24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차세대 브라질 국가대표 레프트백으로 불리는 소우자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은 산투스에 제안까지 했다.
소우자를 원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 등을 이유로 정상적이지 않고 대체로 나오는 제드 스펜스도 부진하다. 벤 데이비스는 나이가 들었다. 왼쪽 수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소우자를 노린다. 토트넘은 1차 제안으로 800만 파운드(약 156억 원)를 내밀었지만 거절을 당했는데 2차 제안으로 설득에 성공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소우자가 토트넘으로 간다"라며 "1,500만 유로(약 254억 원)의 이적료로 합의가 완료됐다"라고 알렸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소우자는 AC밀란,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원했다. 토트넘행이 확정적인 소우자는 빠르고 민첩하고 공격적으로 알려졌다. 매우 빨라 유명하다. 체력과 수비적인 부분은 약점이 있다. 그래도 좋은 활약을 통해 네이마르와 함께 산투스가 강등을 면하는데 도움을 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우자가 아직 유럽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브라질 젊은 선수들은 너무 빨리 유럽에 진출한다. 아직 완성적이지도 않은데 유럽으로 가려고 한다. 물론 발전 가능성은 많다. 기대되는 유망주인데 바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할 거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우려 섞인 전망도 보냈다.
기대도 있었다. 남미 축구 전문가 비커리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정말 훌륭한 영입이다. 좋은 레프트백이다. 체격도 좋고 기술도 뛰어나고 훌륭하다.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한다. 힘든 첫 시즌을 잘 헤쳐나갔다. 어린 나이인데 부담감도 잘 이겨냈다. 토트넘의 첫 제안은 아쉬웠지만 후에 산투스와 합의에 성공했다. 안첼로티 감독 관심을 받는 유망한 선수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소우자가 토트넘에서 보일 활약을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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