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며 한층 더 고요해진 제주의 겨울 바다. 오늘은 수제버거 가게도 잠시 쉬어가는 날입니다.
조용한 아침, 남편 동섭 씨는 향긋한 커피를 내리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데요.
365일 함께 붙어 지내는 부부에게 이 잠깐의 여유는 소중한 휴식입니다.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건네며 쌓아온 제주살이의 인연들.
비슷한 삶을 살아온 미국인 제시카 씨와 러시아인 친구 니카 씨는 어느새 오래된 친구가 됐습니다.
쉬는 날을 맞아 세 사람은 제시카 씨가 가장 좋아하는 제주 오일장으로 향하는데요.
다양한 한식 메뉴로 각자의 입맛을 채우고, 겨울 시장의 별미도 즐깁니다.
메밀로 만든 제주 전통 간식 빙떡은 제시카 씨가 오일장에서 가장 아끼는 음식이죠.
오일장의 정겨움을 뒤로하고 향한 다음 행선지는 귤밭.
제주에서의 겨울은 곧 귤의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처럼 지내는 형님의 농장에서 귤을 따고, 선별 작업까지 거드는 두 사람.
힐링도 하고, 상큼한 귤도 맛보는 이 시간이 제주살이의 매력이라는데요.
제주에 사는 한미 부부의 소박하고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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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forsky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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