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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6 프로야구선수 특집...황재균→임준형, 출연진 및 선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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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고나리 기자) 전현직 야구선수들이 무대 위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6 프로야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라운드는 떠났지만 여전히 전설로 남은 전직 선수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트로피를 향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김병현이 팬들을 위해 '마지막 콘서트'로 세레나데를 전한다. 이어 박용택이 애창곡 '대성당들의 시대'로 실력을 뽐낸다.

꽃미남 비주얼의 이대형은 '중독된 사랑'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록 감성을 폭발시키고, 정근우는 야구 인생을 함께한 존경하는 은사님을 향해 '내 생에 봄날은'으로 고백을 전한다.

최근 은퇴 선언으로 화제를 모은 황재균은 '나는 나비'를 부르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다. 끝으로 유희관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 '엄마'를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현역 선수들의 무대도 이어진다.


베테랑 최주환이 '라라라'로 담백한 힐링송을, 숨은 보컬 능력자 김태연이 록발라드 '사랑이란 건'으로 실력을 과시한다.

떠오르는 공룡 투수 전사민은 감미로운 '잘 지내자, 우리'를 통해 여심 저격에 나서며, 마운드의 마법사 임준형은 '마법의 성'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세대는 달라도 야구를 향한 뜨거운 마음만은 같은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불후의 명곡'은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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