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산지엔 20㎝에 육박하는 많은 눈이 쌓이기도 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
[기자]
강원 원주 치악산 자연 휴양림 입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김 기자, 뒤로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인데요.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 뒤로 자연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경사로 주변으론 눈이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강한 바람은 불고 있지만, 눈은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한때 경사로엔 차가 다니기 힘들 정도의 빙판길이 만들어졌었는데요.
제설차가 경사로에 진입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제설 작업을 진행하면서 지금은 통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곳 강원 원주는 오후 3시 반을 기해 내려졌던 대설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강원 내륙 산지는 여전히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삼척 하장엔 19㎝, 백복령엔 18.2cm의 많은 눈이 왔고, 춘천과 태백, 평창엔 3~9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산지 곳곳에는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강원소방본부엔 오후 3시 기준 눈길에 차가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등 모두 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나 재산피해가 큰 경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 중인 강원특별자치도는 천여 대의 장비와 제설제 4천여 톤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거운 눈으로 축사나 비닐하우스, 구조물 등 붕괴 우려가 있는 만큼 시설물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많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고립될 가능성도 있어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월동장비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등산객들은 산행을 자제하고 눈이 쌓여 있는 곳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강원 원주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편집 : 이현수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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