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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유벤투스→인터 밀란→레알 마드리드→AC밀란→첼시…이적설 자체가 초대박! "KIM 진지하게 고려할 것"+EPL 이적 끝내 가나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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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입지가 위태로운 김민재가 직접 잔류를 선언하며 레알 마드리드, AC밀란, 첼시 등 빅클럽과의 이적설을 진화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있는 이적설에 김민재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뮌헨에 남을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각에서는 이적설이 계속 이어지고 뮌헨에서의 입지가 변하지 않는다면, 김민재도 자신의 미래를 다시 생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 8일(한국시간) "리암 로세니어 첼시 신임 감독이 수비 안정화를 위해 김민재를 최우선 영입 후보로 설정했다. 첼시는 김민재를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는 최근 독일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어 첼시에 매우 유용한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런던월드도 "첼시는 수비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김민재를 수비 라인의 새로운 리더로 강력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첼시의 신임 사령탑이 된 로세니어 감독이 김민재를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설정했다.


현재 첼시는 리바이 콜윌, 웨슬리 포파나 등 유망주 위주의 수비진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티아고 실바처럼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 절실하다는 평가다. 김민재의 피지컬과 국제 무대 경험은 첼시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최적의 카드다.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최대 3000만 유로(약 507억원)를 지불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에서 3옵션으로 밀려난 김민재에게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주전'이라는 자리는 거부하기 힘든 매력적인 제안이 될 수 있다.

김민재는 최근 독일 현지 팬클럽 행사에서 "이적을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뮌헨에서 트레블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현지 매체의 시선은 냉소적이다. 뮌헨 소식을 다루는 바바리안풋볼은 김민재의 발언을 두고 "매우 노련한 답변"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냉소적인 사람이라면 '설령 떠날 생각을 하더라도 공개석상에선 저렇게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 생각이 맞을 것"이라며 "김민재는 팀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는 중에 굳이 문제를 일으키려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재의 '잔류 선언' 유효기간이 길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에게 밀려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를 향해 신뢰를 보내고 있긴 하지만 정작 경기장에서는 김민재보다 우파메카노와 타를 더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 게속되고 있다.


때문에 바바리안풋볼은 "우파메카노가 정식으로 계약을 연장한다면 김민재는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되기를 원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라며 김민재가 흔들릴 때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 AC밀란, 유벤투스, 인터 밀란 등 유럽 유수의 구단들이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AC밀란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영입해 수비를 보강하고자 한다.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다루는 데펜사센트랄 또한 "뮌헨이 최근 수비진 보강이 시급한 레알 마드리드에 김민재 영입을 제안했다. 이적 조건은 1월 임대 후 올 여름 2500만 유로(약 423억원)에 의무 영입하는 옵션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김민재가 계속 벤치 자원에 머문다면 결국 이적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가능성이 크다.

런던월드도 "김민재가 당장은 이적을 고려하지 않아 1월 이적은 없을 수 있지만, 첼시가 원한다면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며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기류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김민재가 전성기를 벤치에서 보내는 것을 언제까지 감내할 수 있을지, 현지 매체들의 집요한 흔들기가 김민재의 '충성심'을 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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