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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하나카드 나란히 패배…PBA 팀리그 정규리그 1위 경쟁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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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프로당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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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1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SK렌터카와 하나카드가 나란히 패배했다.

9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7일차 경기에서 SK렌터카는 웰컴저축은행에 2-4로 패했디. SK렌터카에 앞서 먼저 경기를 치른 하나카드도 크라운해태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SK렌터카는 승점 80(26승17패)으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하나카드가 1점 뒤진 2위(27승16패·승점 79)다.

사진 | 프로당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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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는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1,2세트를 내준 뒤 3세트에서 에디 레펀스(벨기에)가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를 15-9(6이닝)로 잡았다. 4세트엔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가 9-3(3이닝)으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김예은을 꺾으면서 세트스코어 2-2를 만들었다. 하지만 5세트에 강동궁이 산체스에 2-11(5이닝)로 완패했고, 강지은도 6세트에 최혜미에게 3-9(4이닝)로 져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나카드는 크라운해태를 상대로 1세트를 잡았으나 내리 3세트를 빼앗기며 세트스코어 1-3으로 밀렸다. 5세트에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오태준을 11-7(5이닝)로 이기며 따라붙었으나 6세트에 김가영이 졌다.

이제 남은 2경기에서 정규리그 종합 1위를 가린다. SK렌터카는 남은 2경기에서 에스와이, 휴온스를 상대한다. 하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과 하이원리조트와 격돌한다. 10일 경기에서 SK렌터카가 승점 3을 확보하고, 하나카드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 SK렌터카가 남은 1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정규리그 종합 1위를 확정한다.


사진 | 프로당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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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을 상대로 강민구의 2승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5라운드 6승(1패)째를 기록한 우리금융캐피탈(승점 19)은 2위 하이원리조트(6승1패·승점 14)와 격차를 승점 5로 유지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이상 확보 시 5라운드 우승을 차지한다.

다른 경기에서 하이원리조트가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이겼으며, NH농협카드는 에스와이를 4-0을로 제압했다.

대회 8일차인 10일엔 오후 1시 우리금융캐피탈-휴온스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4시 웰컴저축은행-하나카드(PBA 스타디움), NH농협카드-하림(PBA 라운지)이 각가 맞붙는다. 오후 7시엔 하이원리조트-크라운해태, 오후 10시엔 에스와이-SK렌터카 경기가 이어진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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