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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없으니 와르르! '토트넘 주장' 로메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FA컵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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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메로는 FA컵 3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 출전할 수 없다. 그는 독립 규제 위원회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오는 1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에 반갑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주장 로메로가 결장한다.

지난 달 21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나온 행동 때문이다. 당시 로메로는 후반 추가 시간 2분 리버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충돌 후 엉킨 상황에서 발길질을 했다. 주심은 옐로카드를 들었고, 이미 로메로는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끝이 아니었다. 로메로는 퇴장 지시를 받은 직후 경기장에서 바로 빠져나가지 않고 주심에게 항의했다. 이를 두고 FA는 "로메로가 리버풀전 후 기소됐다. 그는 퇴장 후 경기장을 신속히 떠나지 않았다. 주심을 향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결국 로메로가 추가 징계를 받았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9일 "로메로는 FA컵 아스톤 빌라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 징계는 지난 리버풀전에서 받은 레드카드와 관련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로메로는 추가 시간에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향해 발을 걷어차며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에 따라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독립 규제 위원회에서 추가 징계가 내려졌다. 이는 주심에 대한 행동과 레드카드 후 즉시 경기장을 떠나지 않은 것과 관련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메로의 리더십에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축구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이는 로메로가 지닌 책임감에도 불구하고 규율이 부족한 걸 보여준다. 이건 로메로가 이 역할을 맡을 수 없다는 최신 사례에 불과하다. 프랭크 감독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이 책임(주장)을 반드시 그에게서 떼어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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