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분리주의 세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듭된 공습으로 상당수 거점에서 밀려나면서 자진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남예멘 재건을 추진해온 남부과도위원회, STC의 압둘라흐만 잘랄 알세바이히 사무총장은 예멘 방송에서 "긴장 완화를 위한 모든 노력이 거부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STC 수장인 아이다루스 알주바이디 위원장이 아랍에미리트, UAE로 피신한 지 하루 만입니다.
사우디의 칼리드 빈 살만 국방장관은 STC 해산에 대해 "용감한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자국에서 예멘 남부 사안을 논의할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안와르 알타미미 STC 대변인은 주요 결정은 위원장의 지휘 속에 이뤄져야 한다며 "남부 주민이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모든 정치적 구상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TC는 지난해 말 남부 지역에서 정부군을 상대로 공세를 강화하며 옛 남예멘 지역 대부분을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예멘 정부를 지원하는 사우디는 STC에 자국과 국경을 접한 하드라마우트 주에서 병력을 철수하라고 경고했고, STC가 응하지 않자 지난달 말 STC를 겨냥한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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