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2주째 이어지고 있는 경제난 항의 시위를 폭도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하메네이는 현지 시간 9일 국영 IRIB 방송 연설을 통해 "일부 폭도들이 거리를 망치며 다른 나라 대통령을 기쁘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최근 이란 사태 개입을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메네이는 시위대를 "공공기물 파괴자", "사보타주범", "외국인을 위한 용병"으로 지칭하며 강경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또 미국이 지난해 6월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가담한 것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당신네 나랏일이나 관리하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지난달 28일 이란에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민간인과 군경을 포함해 42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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