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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충격의 토트넘' 단기 임대!…본인이 끝내 오피셜 공식발표 "가능성 0%"→쿠두스 쓰러지면서 SON 공백? 굉장히 커졌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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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이 1년 더 잔류했더라면 어땠을까.

손흥민이 퇴단을 원했던 것은 맞지만 무너지는 토트넘 홋스퍼의 모습 때문에 '캡틴 손'과의 결별이 더욱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전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핵심 공격 자원 장기 부상으로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여름 새 에이스로 영입한 가나 출신 전천후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가 쓰러졌기 때문이다.

토트넘을 이끄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쿠두스는 허벅지에 큰 부상을 당했다"며 "3월 A매치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

토트넘 홈페이지도 같은 날 쿠두스가 3월 말까지는 부상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고 알렸다.




쿠두스는 토트넘이 1-1로 비긴 지난 5일 선덜랜드와 홈 경기에서 전반 19분 만에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프랑크 감독은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임대 영입한 랑달 콜로-무아니로 교체했다.

이어 8일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선 아예 명단 제외됐다.


본머스전 빠지면서부터 장기 부상설이 흘러나왔는데 프랑크 감독이 이를 확인했다.

쿠두스의 장기 부상은 토트넘에 치명적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조국 가나의 3-2 승리 주역이 됐던 쿠두스는 네덜란드 아약스,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을 거쳐 6개월 전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오른쪽 윙어 포지션으로 자주 뛰지만 왼쪽과 가운데에서도 활발하게 공격할 수 있다. 토트넘에 온지 두 달 만에 "손흥민 이탈에 따른 공격 공백을 메우는 중이다. 토트넘 공격의 새 핵심으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


쿠두스는 토트넘에 온 뒤 프리미어리그 19경기 2골 5도움을 작성 중이다.

쿠두스가 빠지면서 토트넘은 공격진에 큰 공백이 생겼다. 기존 공격 자원 중 도미니크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세브스키 등이 모두 부상으로 재활 중이기 때문이다.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오갈 수 있는 히샬리송을 비롯해 올 여름 완전이적으로 데려온 20대 초반의 마티스 텔, 사비 시몬스 등 두 영건이 있지만 믿음을 줄 정도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중앙 미드필더인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복귀 시점을 기약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토트넘은 주전 선수들이 드러누운 부상 병동이 됐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까지 브렌트퍼드에서 좋은 리더십을 선보인 프랑크 감독을 데려와 새출발했으나 14위에 그치는 등 혹독한 시련을 겪는 중이다. 프랑크 감독은 부임 6개월 만에 경질 유력 후보 리스트에 올랐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사라진 후폭풍을 심하게 겪고 있다. 전술과 리더십에서 모두 손흥민의 공백이 큰 게 현실이다.

그나마 분투하던 쿠두스가 쓰러지면서 손흥민 빈 자리를 더욱 뼈저리게 느낄 전망이다. 토트넘은 겨울시장에서 다시 전천후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으나 선호하는 선수들이 다른 팀을 원하고 있다.

손흥민도 지난해 말 떠돌던 토트넘 단기 임대설을 일축하고 현재 휴식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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