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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제대로 터졌다! '1월 이적시장 최대어' 세메뇨 영입 확정!… 5년 반 계약·등번호 42번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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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시티

사진=맨체스터 시티


[포포투=김호진]

앙투안 세메뇨의 선택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세의 세메뇨는 5년 반 계약에 서명했으며, 이로써 그는 2031년까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머물게 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등번호는 42번이 배정됐다.

2000년생의 가나 국적 윙어인 세메뇨는 브리스톨 시티 유스 출신이다.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차례 임대를 거치다 2023년 1월 본머스 AFC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그는 주로 사용하는 발은 오른발이지만 드리블·패스·슈팅을 모두 왼발로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직선적이고 공격적인 움직임에 순간 가속력이 세메뇨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세메뇨는 이번 1월 이적시장의 최대 매물이다. 지난 시즌부터 본머스의 돌풍을 이끌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9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사진=맨체스터 시티


한편 세메뇨는 맨시티 입단에 대해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게 돼 정말 자랑스럽다. 지난 10년 동안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시티가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하고, 챔피언스리그와 FA컵, 리그컵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 클럽은 최고 수준의 기준을 세운 팀이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세계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한 명이 이끄는 팀이기도 하다.나는 아직 발전할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 커리어의 이 시점에서 이 클럽을 선택한 것은 나에게 완벽한 결정이다. 그만큼 큰 영광으로 느낀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 최고의 축구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네 개의 대회에 모두 도전 중이고, 시즌 후반기에 분명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에티하드는 이제 나의 새로운 집이다. 이곳 팬들 앞에서 뛰게 될 날이 정말 기다려지고, 내 모든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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