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반려견 산책 중 날아든 화살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피해자 제공·유튜브 'JTBC News' 캡처 |
[아나운서] 반려견 산책 중 날아든 화살
[앵커] 화살이요?
[아나운서] 청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난 7일 한 여성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에 "이상한 소리가 나서 봤더니 옆에 화살이 꽂혀있다"라며 경찰에 신고를 한 일이 있었는데요. 길이 80cm에 무쇠로 된 촉이 달린 화살이었습니다. 당시 산책 중이던 여성으로부터는 2.5m 강아지로부터는 불과 1.5m 거리의 광장 화단에 꽂힌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했는데요. 70m 거리에서 두 남성이 차에서 내려 트렁크에서 활을 꺼낸 것을 확인했고요. 번갈아 가며 활시위를 당기는 자세를 취하는 장면들이 CCTV에 담겼습니다. 그리고 화살을 쏘고 각자 자신의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화살을 살상력 있는 양궁용 화살로 추정하고 남성 2명을 추적 중입니다. 한편 화살이 꽂힌 곳에서 2~3m 옆에는 소녀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범행이 사람을 노린 것인지 아니면 소녀상을 노린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런 무기류를 일반인이 구할 수 있나요?
[아나운서] 일반적인 총기류는 신고 대상이 되는데요. 그러나 양궁, 국궁용 화살은 무기류 등록, 신고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경찰은 우선 양궁이나 국궁 선수, 관련 동호회 회원 명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거는 살인미수 혐의까지도 적용될 수 있는 정말 심각한 범죄입니다. 빨리 잡혀야겠습니다. 다음 소식은요?
연합뉴스 |
[아나운서] 유도 기술로 목 졸라 기절시킨 20대 사범
[앵커] 무슨 내용입니까?
[아나운서] 유도관에서 한 20대 여성 사범이 여고생 관원들을 기절시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일이 있었습니다. 사범 A씨는 지난해 9월 훈련을 명목으로 유도 기술을 쓰며 목 부위를 강하게 누른 것인데요. 상대가 바닥에 누워있을 때 목을 조르거나 눌러서 제압하는 '굳히기' 기술 등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범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원들은 의식을 잃었고요. 피해자들은 A씨가 자신을 험담했다고 오해해 폭행을 시작했고 훈련을 명목으로 이런 일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항복 의사 표시인 탭을 했음에도 폭행은 멈추지 않았고 욕설과 협박 속에 의식을 잃었다 깨어나기를 반복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관원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여러 차례 기절했다 깨어나길 반복하면서 큰 불안과 공포를 느꼈다"라며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탈의실로 도망갔을 정도였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관원은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고자 해당 유도관에서 1년 정도 운동을 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유도를 중단하게 됐다고도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상적인 훈련의 수위를 넘어 미성년인 피해자들을 학대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교육자로서의 기본적인 태도가 아예 안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얘기는요?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아나운서] 자꾸 사라지는 할매조끼
[앵커] 할매조끼가 뭔가요?
[아나운서] 우선 간단한 설명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이 할매조끼는 '할매카세'라는 식당에서 꽃무늬 조끼를 이른바 할매조끼라고 부르는 겁니다. 할매카세 식당은 할머니 집밥을 연상시키는 메뉴와 정겨운 분위기의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당인데요. 겨울철 할머니 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위해서 외투 대신 입을 수 있도록 의자에 할매조끼를 비치해 둔 것입니다.
[앵커] 그런데 왜 자꾸 사라지는 겁니까?
[아나운서] 이 식당의 사장은 처음에는 손님들이 술을 먹고 실수로 입고 간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7벌 이상, 심지어 한 팀에서 4벌을 가져간 날도 있었다고 하고요. 지난 11월에는 오픈 6주년을 맞아 선착순 300명에게 새 조끼를 1개씩 증정했고 반응이 좋자 12월 말까지도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선물로 제공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리뷰 이벤트로 조끼를 증정 중이었지만 일부 손님들은 리뷰도 작성하지 않고 매장 비치용 조끼를 그대로 입고 나갔다고 합니다. 사장의 말에 따르면 관세 문제로 조끼 가격이 너무 올라 거래처에서 마지막 물량만 겨우 받은 상황이어서 계속 없어지면 마이너스가 날 수밖에 없다는데요. 이에 "목욕탕 수건을 가져가지 말라고 수건에 '훔친 수건'이라고 써 놓은 것처럼 이 조끼에도 '훔친 조끼입니다'라고 써놓아야하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사장은 "손님들이 조끼를 입고 웃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 정말 힘이 난다"라면서도 "자꾸 없어지니 힘이 빠진다"라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앵커]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면 조만간 이런 재밌는 콘셉트의 식당은 보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오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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