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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李 대통령 방일 논평 거부…"평화 증진 수호 도움 돼야"

뉴스1 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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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해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2024.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2024.1.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한일 간의 일"이라며 "이에 대해 논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다만 말하고 싶은 것은 국가 간 교류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고 수호하는 데 도움이 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오는 13~14일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를 방문한다.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인식 관련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중국은 여행 자제령에 이어 이중용도 물자의 군사용 수출 금지를 발표하는 등 일본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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