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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인섬 뉴스] 제3연륙교 개통…영종~청라 연결

OBS 김정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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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지역 섬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섬 뉴스' 시간입니다.
각 섬의 통신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드리고 있죠.
오늘은 영종도와 백령도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영종도 소식입니다.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개통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정형 통신원이 전합니다.

【리포터】

[김정형 스탠딩]


영종과 청라를 잇는 새로운 바닷길, 제3연륙교가 개통됐습니다.

지난 4일,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이 제3연륙교 하부 친수공간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인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지역 단체장, 시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의 의미를 함께했습니다.


제3연륙교 도로 통행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는데요.

개통 이후 10일간은 시험 운영 기간으로 무료 통행이 이뤄지며, 통행료는 15일부터 소형차 기준 2천 원으로 무인 스마트톨링 방식으로 징수될 예정입니다.

제3연륙교에는 차량 통행과 함께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도 조성됐습니다.

또 세계 최고 높이인 약 180미터 전망대를 포함한 복합 관광 인프라도 갖춰, 오는 3월부터 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만 보행로는 보행자와 자전거가 함께 이용하는 구조인 만큼, 이용 상황을 살펴보며 동선 정비와 추가 안전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헌 / 인천 중구청장: 지금까지 지지부진했던 영종하늘도시의 가속화 시킬 것이고, 역시 미단시티가 많이 비어있습니다. 제3연륙교는 이제 영종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교통시설로 자리매김할 겁니다.]

[김미숙 / 영종주민: 주민들이 평상시에 인천대교하고 영종대교만 이용했는데, 제3연륙교가 있음으로써 저희들이 다닐 수 있는 대교가 생긴 것 같아서 너무 맘에 들고, 주민들도 모두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잇는 교량을 넘어, 인천의 새로운 관문으로서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정형 스탠딩]
제3연륙교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경로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영종도에서 OBS 통신원 김정형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지>

[김정형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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