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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전 아나운서, 44세에 둘째 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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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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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9일 방송가와 소속사에 따르면 박은영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은영은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품에 안았으며, 신생아의 몸무게는 2.957kg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올해 만 44세인 박은영은 노산에 대한 우려를 딛고 출산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아나모르나를 통해 둘째 임신 준비 과정과 시험관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 왔다. 특히 난자 채취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던 간절한 마음을 전하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난임 부부들에게 큰 공감과 희망을 주었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 범준 군을 얻었다. 첫째 출산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 딸을 얻으며 남매맘이 된 박은영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박은영이 건강을 회복한 뒤 적절한 시기에 다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팬들은 고령 임신과 출산이라는 쉽지 않은 과정을 이겨낸 박은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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