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이슈클립] 새해 '인류애' 풀충전…전국에 나타난 '얼굴 없는 천사' (영상)

더팩트
원문보기

새해 전국 곳곳에서 전해진 '기부천사' 미담
고창군 '우체통 천사' 누적 기부금만 1397만원




[더팩트|이상빈 기자] 2026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한 '기부 천사'들의 미담이 전해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전북 고창군은 8일 흥덕우체국 앞 우체통에 익명의 기부자가 "힘들고 어려운 분께 전달됐으면 고맙겠다"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총 271만 원이 든 봉투를 넣고 떠났다고 밝혔다.

2020년 새해부터 올해까지 비슷한 편지와 돈이 든 봉투가 이 우체통에서 발견된 점을 이유로 고창군은 동일 인물이 7년째 이 같은 선행을 이어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누적 기부금만 1397만 원이다.

전북 고창군 흥덕우체국 앞 우체통에 익명의 기부자가 271만 원이 든 봉투를 넣고 떠났다고 군이 8일 밝혔다. /고창군

전북 고창군 흥덕우체국 앞 우체통에 익명의 기부자가 271만 원이 든 봉투를 넣고 떠났다고 군이 8일 밝혔다. /고창군


인천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연거푸 뻗쳤다. 지난 6일 강화군청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시민이 "좋은 일에 써 달라"며 현금 101만 원을 주고 갔다.

이날 또 다른 익명의 시민은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충북 충주시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뤄졌다.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는 한 가족이 라면 30상자와 편지를 전달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편지에는 "저희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탁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위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행정복지센터는 이 가족이 지난해에도 라면 30상자를 전달했으며, 2021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pk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결승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결승
  2. 2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3. 3전북 오베르단
    전북 오베르단
  4. 4김상식호 아시안컵 8강
    김상식호 아시안컵 8강
  5. 5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