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8일 '고객을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 내일의 든든한 약속'을 핵심으로 한 2030 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송춘수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아홉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이 2030년까지 원수보험료 5조5000억원, 당기순이익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디지털 전환과 고객 중심 경영을 축으로 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손해보험은 '고객을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 내일의 든든한 약속'을 핵심 메시지로 한 2030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2020년 발표한 중장기 비전 이후 6년 만이다.
농협손해보험은 새로운 비전에 맞춰 경영 체질 개선과 고수익 사업모델 전환, 경영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원수보험료 5조5000억원, 당기순이익 1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인 전략 과제로는 부채 포트폴리오 구조 혁신과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센터 구축과 비대면 보험서비스 구현 등이 제시됐다.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송춘수 사장은 "농협손보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종합 손해보험사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본질적 가치를 지키면서 2030 비전 실행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9일 양일간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열고, 범농협 계열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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