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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쓰레기 매립지 무너져 1명 사망…최소 38명 실종

연합뉴스TV 박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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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내린 쓰레기매립지 [AP]

무너져내린 쓰레기매립지 [AP]



필리핀에서 쓰레기매립지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으며, 수십 명이 실종됐습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전날 오후 세부 비날리우 마을의 매립지가 붕괴되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밤새 13명이 구조됐으나 이중 1명이 병원 이송 도중 숨졌습니다.

매립지 직원 제이로드 안티구아(31)는 AP와의 인터뷰에서 쓰레기더미가 사무실을 덮쳤고, 얼굴과 팔에 멍이 든 채 잔해 밑을 기어 나와 간신히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 이게 두 번째 삶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작업자 외에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당국은 현재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2000년 7월에도 케손시티 외곽 판자촌의 쓰레기 매립장이 폭풍우로 무너져 내렸고, 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고 AP는 전했습니다.

#사고 #쓰레기매립지 #안전사고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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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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