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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고 15㎝ 폭설…대설특보 '눈 펑펑'

연합뉴스TV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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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 바람이 점차 물러가면서 내륙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주말인 내일(10일)은 곳곳에서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주 후반 우리나라에 한기를 불어넣은 찬 공기덩이가 점차 물러나고 있습니다.


내륙에 내려져 있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밤 경기동부와 강원도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엔 중부, 오전부터는 남부 지방도 강수가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주말 밤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강원 북부와 산간 15㎝ 이상, 경기 동부 최고 8㎝가량 눈이 쌓이며 대설특보가 내려지겠고, 서울도 1에서 3㎝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남민지 / 기상청 예보분석관> "비 또는 눈은 내일 토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오후에 풍향이 차가운 북서풍으로 바뀌면서 점차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은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사이에 시간당 1~3㎝, 일부 5㎝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주말 이틀간 예상 적설은 제주산간 20㎝ 이상, 호남 5~15㎝, 충남서해안과 울릉도 최고 10㎝입니다.

무거운 눈이 내리며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이 붕괴할 수 있어 사전에 시설물을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또 차량 운행 시 대설로 인해 고립이나 미끄럼 사고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설특보 지역은 미리 교통 상황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청은 눈비가 그치는 일요일부터는 다시 한겨울 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편집 이유리]

#날씨 #추위 #주말날씨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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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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