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증시 폐장일인 지난 12월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코스닥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2월 한국 증시에서 한 달 만에 ‘사자’로 돌아서 1조5천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 한국 상장채권은 7조8천억원가량 순투자했다.
9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달 한국 상장주식 1조524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730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49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은 1조6천억원, 미주 4천억원, 아시아는 3천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조원, 영국이 8천억원 순매수했다.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한국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1326조8천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0.8% 수준이다.
지난달 외국인은 한국 상장채권 17조5270억원을 순매수하고, 9조640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7조8870억원 순투자했다. 지역별로는 유럽(2조5천억원), 미주(1조7천억원), 아시아(1조1천억원) 등이 순투자했다. 종류별로는 국채(3조7천억원), 통안채(1조9천억원) 등이 순투자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28조5천억원으로 상장잔액의 11.9%였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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