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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활력 넘치는 체육환경' 조성… 인프라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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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이 2026년을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충북장애인 도민체육대회'에 대비해 경기장과 부대시설 전반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

군은 '활력 넘치는 체육환경 조성으로 군민의 건강한 삶 구현'이라는 정책목표 아래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은 물론, 장애인체육까지 각 분야가 균형 있게 발전하는 체육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음성군은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과 관리에 속도를 낸다.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음성체육관 부지)에 조성되는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한다.

지상 3층, 연면적 1천200.87㎡ 규모로 체육관 증축을 통해 실내체육관, GX룸,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을 조성 중이며 이는 올해 말까지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남면 보룡리 387-1번지 일원에는 '원남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2023년부터 올 연말까지 총사업비 45억 8천만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부지면적 9천506㎡, 연면적 985.27㎡(지상 1층) 규모로, 농구장 규격의 실내체육관과 다목적실, 사무실 등을 갖춘 생활체육 공간을 갖추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맹동면 두성리 43번지 일원에서는 총사업비 228억원 규모의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부지면적 7만 1천121㎡에 축구장, 파크골프장(18홀), 풋살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스포츠타운으로 조성된다.

올 상반기 중 공사를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건립 중인 주요 체육시설은 철저한 공정 관리와 시공 점검을 통해 적기에 준공하고, 이후에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체육시설의 확충과 더불어 운영의 내실화도 꾀한다.

군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교실과 각종 대회 개최를 확대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인 체육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수시 점검을 강화하고 시설 노후·파손 시 신속한 보수·보강을 시행하는 한편,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체육시설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

강연수 음성군 체육진흥과장은 "올해에는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음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니어친화형·원남체육관 등 생활밀착형 공간 연내 준공228억 규모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상반기 공사 첫 삽2027년까지 축구장·파크골프장 갖춘 대규모 타운 건립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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