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경찰, 이혜훈 '보좌진 갑질' 의혹 고발인 조사

뉴스핌
원문보기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나병주 인턴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에게 폭언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오전 이 후보자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협박 혐의로 고발한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남대문서에 도착한 이 시의원은 "정치적인 고려를 떠나 이 후보자는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 하더라도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청문회를 진행하는 게 국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하거나 이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하든 빨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이 시의원은 이 후보자가 2017년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시절 인턴 직원 A씨에게 "집 프린터를 고쳐라",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의 고성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지난 2일 경찰에 고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09 mironj19@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09 mironj19@newspim.com


이 시의원은 지난 4일에는 이 후보자가 보좌직원에게 비판 댓글을 지우게 한 것과 직원들 간의 상호 감시를 지시한 것, 삭발을 강요한 것에 대해 고발했다.

이 시의원은 이 후보자에 대해서 지난 8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고발해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 후보자가 보좌직원에게 아들 근무지 수박 배달, 새벽 2시 아들 병원 이송, 아들 학교 문제 해결, 아들 공항 픽업 등 권한을 남용했다는 의혹이다.


아울러 이 시의원은 이 후보자의 ▲아파트 분양 당첨 과정에서 점수 조작 ▲정치자금법 위반 ▲증여세 체납 의혹 등에 대해서도 추가 고발을 예고했다.

한편 국회는 오는 19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lahbj11@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재석 냉탕 폭포수
    유재석 냉탕 폭포수
  2. 2안세영 말레이 오픈 결승
    안세영 말레이 오픈 결승
  3. 3무인기 침투 공방
    무인기 침투 공방
  4. 4전북 오베르단
    전북 오베르단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