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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하트맨’ 손익 넘기면 명동 한복판에서 코르티스 춤도 OK”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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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문채원이 ‘하트맨’의 흥행을 위해서라면 코르티스의 춤도 출 수 있다고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섭,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무비락·라이크엠컴퍼니) 배우 문채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하트맨’ 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극중 문채원은 승민(권상우 분)의 레전드 첫사랑에서 프로 포토그래퍼로 성장해 한층 성숙해진 보나를 맡았다.

앞서 전날 진행된 ‘하트맨’ 언론시사회 및 기잔간담회에 참여한 권상우는 전작 ‘히트맨’ 무대인사 당시 무릎을 꿇었던 점을 언급하며 “진심으로 호소하고 싶어서 무릎을 꿇었다. 꿇어서 영화가 잘된다면 10번이라도 꿇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떻게 할 지는 아직 고민중이다. 뭐 하나 하긴 해야 할 거 같다. 사실 촬영보다 이게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문채원에 함께 다니면서 생각한 부분이 있냐고 묻자, 문채원은 “사실 제가 ‘히트맨2’ 시사회에 참석해서 무릎 꿇는 걸 제가 찍었다. 지금도 휴대폰에 있다. 그걸 보내드렸는데, 저는 무릎 꿇는 걸 본적도 없고, 간절하게 느껴서. 저는 지금 어떻게 해야지 생각이 없는데, 너무 다같이 꿇는 것도 좀 너무 작위적인 것 같고, 어제 선배님이 되게 생각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도 가족관 들어갔을 때 ‘내가 제일 마지막에 갈게’ 하시더라. 제가 느끼기에는 뭔가 몹시 망설이다가 타이밍을 놓치고 그런 느낌이더라. 되게 부담스러우실 것 같다. 근데 선배님이 꿇으시면 저도 같이 할 생각이다. 저까지 그런 게 딱 좋은 것 같다. 아기까지 꿇으면 너무 이상해지잖아요”라고 덧붙였다.


문채원 만의 무언가도 있을까. 그는 “제가 정말 안무를 외울 수 있는 재능이 있으면, 재능만 있다면 제가 하고 싶은 건 코르티스 춤을 제가 진짜 손익분기점이 넘으면 명동 한가운데에서도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문채원은 “근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외울수도 없고, 너무 빠르고, 마음이 따라걸 수 없으면 0.8배속으로 낮춰서 코르티스 노래인 걸 알지만 춤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저렇게 하는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이야기했다.

굳이 ‘코르티스’를 꼭 집어 언급한 이유를 묻자 “걸그룹 댄스도 많은데, 코르티스를 좋아해서”라고 고백한 뒤 “혹시 타블로 씨가 케데헌 노래하는 거 보셨어요? 제 마음속에서는 저도 그러고 있는데, 전혀 그럴 수 없는 거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하트맨'은 새해 첫 코미디 작품으로 오는 1월 14일 개봉한다. /cykim@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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