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미국, 북한에 '베네수엘라 사태' 계기 경고..."유럽도 그린란드 입장 바꿔야"

YTN
원문보기

[앵커]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사태를 계기로 북한에도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은 미국의 그린란드 확보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을 향해선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받아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미군이 베네수엘라 관련 제재를 위반한 러시아 유조선을 나포한 것이 다른 국가에도 경고가 될 거라고 엄포를 놨습니다.


지금 북한과 러시아, 이란이 어떤 생각을 할지 예상해 보라면서 우리에게는 제재와 정책을 집행하는 대통령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제재를 위반할 경우 북한에도 같은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범죄집단과 가까운 이란과 러시아와는 다르다면서 미국이 원유를 통제하는 한 베네수엘라와 교역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베네수엘라가 중국의 속국이 되는 건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 라이트 / 미국 에너지부 장관 : 우리는 미국에 대한 막대한 피해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갱단과 마약, 자금을 수출하고, 적대 세력을 서반구로 끌어들여 그들에게 활동 거점을 제공하는 행위를 말입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의 그린란드 확보를 반대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을 향해서도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린란드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미사일 방어에 중요한 곳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받아들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J.D. 밴스 / 미국 부통령 : 우리는 그 특정 지역 (그린란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온 적대적인 세력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유럽의 동맹국에 요구하는 것은 그 영토(그린란드)의 안보를 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베네수엘라 공격부터 그린란드 위협에 이어 미국 제재 위반 국가에 대한 전방위 경고에 이르기까지 새해부터 군사력을 앞세운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행보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촬영 : 강연오
영상편집;이주연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우진 8강 진출
    장우진 8강 진출
  2. 2정관장 현대모비스 승리
    정관장 현대모비스 승리
  3. 3베네수엘라 상황 우려
    베네수엘라 상황 우려
  4. 4박나래 매니저 진실 공방
    박나래 매니저 진실 공방
  5. 5손담비 이사 준비
    손담비 이사 준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