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측에 금품을 제공한 적이 있다는 탄원서를 작성한 전직 동작구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9일) 오전 10시쯤 전직 동작구의원인 김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김 씨는 금품 전달 사실을 인정하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탄원서에서 총선을 앞둔 지난 2020년 1월 김병기 의원의 아내에게 현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가, 다섯 달 뒤 돌려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8일)는 지난 2020년 3월 김 의원 측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가 다시 받았다고 탄원서에서 주장한 전직 동작구의원 전 모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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