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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U-23 아시안컵 ‘빨간불’…핵심 미드필더 강상윤 부상으로 ‘소집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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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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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치르는 이민성호에 빨간불이 켜졌다. 핵심 강상윤이 쓰러졌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강상윤이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손상돼 소집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강상윤은 이민성호의 핵심 자원이다. 이란과 1차전에서 출전했다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이민성호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민성호는 오는 10일 레바논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뿐만아니라 강상윤의 소속팀 전북 현대에도 대형 악재다. 강상윤은 지난시즌 전북에서 붙박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팀의 ‘더블’에 큰 역할했다. K리그1 베스트11에도 포함됐다. 정정용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전북에서도 활약이 예고됐는데, 그의 이탈로 고민거리가 생겼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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