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 센스있는 입담과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유재석이 이끄는 프로그램에 잇따라 모습을 비추며 본격적인 '유라인'에 합류설까지 나오고 있다.
허경환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MBC '놀면 뭐하니?'에 연이어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과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07년 데뷔 이후 오랜시간 개그와 예능 무대에서 쌓아온 내공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재미를 안겼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유퀴즈'에서는 조세호가,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이 각각 이슈로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빈자리가 생긴 상황. 이 가운데 허경환이 두 프로그램에 연이어 등장해 활약을 펼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의 '유퀴즈'와 '놀면 뭐하니?' 정식 합류를 요청하고 있다. 허경환 역시 이를 의식한 듯 '놀면 뭐하니?'에서 "목요일('놀면 뭐하니?' 녹화날)은 스케줄을 비워놨다. 제 일주일은 월화수금토일이다"라고 재치있게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의 '유퀴즈'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허경환 대국민 MC 면접 아니냐"라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경환씨 매니저님은 '유퀴즈' 연락을 받고 'MC 섭외인가요?'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허경환은 자신이 출연한 '유퀴즈' 본방송 시청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정장을 차려입고 의자에 반듯하게 앉은 채 "면접이라길래"라는 글을 남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허경환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오며 입지를 다져왔고, 데뷔 19년 만에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처럼 허경환이 이이경과 조세호의 빈자리를 채우며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의 옆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