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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재단,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양성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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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심재호 한국생물교육학회 회장.

왼쪽부터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심재호 한국생물교육학회 회장.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 및 한국생물교육학회(회장 심재호)와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양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20세 미만(중등과학 분야의 경우 15세 이하) 전 세계 청소년들이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겨루는 글로벌 경연의 장으로, 국제생물올림피아드의 경우 우리나라는 '98년부터 참가해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재단은 과학영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생물교육학회에서 생물 분야 한국대표단의 선발과 교육, 국제대회 참가를 담당하고 있다.

7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네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생물올림피아드의 의미와 생명과학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협력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후원금을 통해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의 교육, 선발 및 대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제대회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우성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민간 기업이 함께 힘을 보태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교육의 기반이 더욱 탄탄해지고, 국제무대에서 한국대표 학생들의 실력이 한층 빛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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