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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22마리 잡았다…中 돼지 잡기 대회 우승女 화제

뉴시스 김수빈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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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돼지.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돼지.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한 해 동안 '돼지 잡기 대회'에서 22마리를 잡아 화제가 된 참가자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열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중국 지무뉴스, 중화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여성 '원펑친(文?琴·31)'이 중국 구이저우성 마장현에서 열린 돼지 잡기 대회의 우승자가 됐다.

원펑친은 2025년 한 해에만 '돼지 잡기 대회'에 26차례 참가해 총 22마리를 잡아 집에 가져갔다.

잡은 돼지 중 가장 큰 돼지는 73㎏, 가장 작은 돼지는 25㎏에 달한다.

그녀는 "2026년의 첫 번째 돼지를 잡게 돼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73㎏짜리 돼지를 잡을 때였다"며 "결승선까지 돼지를 직접 들고 갈 필요도 없었고 주최 측에서 5초만 들어 올려도 된다고 했지만 나는 20초 넘게 들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돼지 잡는 요령에 대해서는 "중요한 건 빠른 속도와 정확성"이라며 "돼지는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붙잡았을 때 단단히 눌러 움직임이 멈춘 뒤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에서 빠져나간다"고 설명했다.

SNS 아이디를 '마장 돼지잡이 소녀'로 설정한 그녀는 줄곧 해당 지역에서 살며 학창 시절 농구와 포환던지기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펑친은 "운동을 좋아해 돼지잡이가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대회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별도 부문이 있어 관객들의 인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회에서 잡은 동물은 상품으로 집에 가져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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