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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군 출신 포함 230명 이상 몰렸다…울산웨일즈, 창단 전부터 ‘뜨거운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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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이석우 기자]

[OSEN=울산, 이석우 기자]


[OSEN=손찬익 기자] 울산시는 창단을 준비 중인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의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이 취임 인사를 위해 지난 8일 오후 3시 울산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구단 운영 방향 및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을 비롯해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재근 사무처장, 최영수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신임 단장과 감독은 취임 인사를 통해 우수 선수 영입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구성하고, 리그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구단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우수한 코치진과 유능한 선수단을 구성해 울산사람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또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선용 기회가 확대되고, ‘꿀잼도시 울산’이 프로야구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웨일즈 선수 공개모집에는 프로야구 1군 출신 등 23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오는 1월 13~14일 선수 실기전형(트라이아웃)을 거쳐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외국인 선수의 경우 최대 4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연봉, 계약금, 옵션 및 이적료(세금 제외) 등의 총액은 한 선수 당 10만 달러 내에서 계약할 수 있다. 국내 선수의 경우, 최저연봉은 KBO 규정과 동일하게 연 3000만 원을 적용한다. 울산프로야구단 소속 선수는 시즌 중 KBO 구단으로의 이적도 가능하다.

울산웨일즈의 퓨처스리그 참가에 따라 기존 리그의 팀 구성도 변경된다.

지리적 위치상 울산이 남부리그로 편입되고, 남부리그에 소속돼 있던 상무야구단(경상북도 문경시 위치)은 북부리그로 이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북부리그는 한화, LG, SSG, 두산, 고양, 상무, 남부리그는 KT, NC, 롯데, 삼성, KIA, 울산으로 양 리그가 각각 6개팀씩으로 구성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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