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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故이순재 애도…"오로지 연기에 모든 것 걸어"

뉴시스 이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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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영옥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026.01.08.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김영옥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026.01.08.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김영옥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영옥은 8일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할머니 연기를 28살에 연극에서 했고, 31살에 TV에서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볼살이 없던 탓에 할머니 분장이 잘 됐다면서도 "지금 보면 어린 티가 난다"고 했다.

김영옥은 "변희봉, 김갑수, 노주현, 한진희가 내 아들 역을 했다"며 "이정재, 공유, 유승호도 손자였다. 제일 늙은 아들이 신구, 이순재 선생"이라고 했다.

이순재는 연기 인생 70년 만에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할 당시 큰 울림을 주는 감동 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영옥은 "상은 이것저것 타봤지만, 대상은 못 타봤다. 이순재 선생님은 내가 착각했다. 일찍 타신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역할을 많이 하셨기에 또 잘하고. 아무도 대상을 안 드렸다는 게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작년 수상했을 때 모습이 소감과 더불어 감동 줬다"라고 하자, 김영옥은 "짱짱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오로지 연기에 모든 걸 건 사람 같았다. 아플 때도 하고 싶냐고 해도 연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존경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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