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형일(57) 전 대구 달서구 부구청장이 8일 대구지역 6·3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 가운데 처음으로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부구청장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 위기를 이겨내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달서구는 현재 인구 53만명이 넘는 대구·경북 최대의 기초자치단체이지만 인구구조 변화, 경기 침체, 수도권 집중 등 위기가 겹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달서구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아는 행정, 협치로 풀어내는 실행력, 주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두 아이를 달서구 고등학교에서 졸업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달서구를 자녀교육 일등도시로 올리겠다”며 자신을 “누구보다 달서구를 잘 알고 실행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라며 “지역사회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협치,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달서구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부구청장은 달서구 업그레이드를 위한 2대 미션으로 ‘대구를 선도하는 젊은 도시 달서구’, ‘일상이 풍요로운 품격도시 달서구’를 제시하며 5대 비전으로 ▲명품 교육도시(자녀교육, 평생교육, A.I.시대 인성교육 등) ▲문화창달 품격도시 ▲기업성공 활력도시 ▲스마트 지속가능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를 발표했다.
한편 김 전 부구청장은 1997년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서 대구시의 경제산업, 문화체육, 도시건설, 기획행정, 재난안전 등 주요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도시철도건설본부장과 도시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