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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미, 베네수 석유 통제…트럼프 '돈로 독트린' 가동

연합뉴스TV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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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베네수엘라 석유 수출에 대한 관할권 확보에 빠르게 나서는 한편, 그린란드에 대한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과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제재로 수출이 막힌 베네수엘라 원유를 인수해 대신 팔고 그 수익금의 사용처까지 결정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이 경제 이권 확보를 우선시 하는 모습인데, 이 배경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도 있을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원유를 판 대금으로 미국산 상품을 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궁극적으로 미국은 상품을 더 팔고, 베네수엘라는 제재를 받아서 수출길이 막혔던 원유를 팔 수 있게 되니까 윈윈이라는 논리인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3> 한편, 미국이 몇 주 간의 추격 끝에 베네수엘라와 연계된 러시아 국적 유조선을 북대서양에서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도 있을까요? 이번 유조선 나포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서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산하기구 31개와 비 유엔기구 35개에서 미국이 탈퇴하는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또, 관세로 벌어들인 돈으로 내년 국방예산을 2천조 원으로, 50% 더 늘리겠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미국의 전략이 재편되는 과정이라 볼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다음 주 '그린란드 매입' 관련해 덴마크 측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그린란드 야욕을 갈수록 노골화하는 분위기에요?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는 '돈로주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해 미국이 그린란드를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린란드를 눈독 들이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그리는 구상이 뭘까요?

<질문 7> 미국이 그린란드를 확보하기 위한 선택지들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군사적 수단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매입, 독립선거 등 방법도 거론되는데 3가지 방안 현실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덴마크는 "그린란드는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이 그린란드를 군사적으로 공격할 경우 즉각적인 반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덴마크의 강경 대응이 효과가 있겠습니까?


<질문 9>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 없는 나토를 러시아·중국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나토가 우릴 돕지 않더라도, 나토를 도울 것"이라고 했는데, 어떤 의미로 한 말이라 보세요?

<질문 10> 나토 회원국인 미국의 이번 행보는 동맹국을 상대로 군사적 위협까지 가하며 영토를 압박한다는 점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굳건했던 나토가 시험대에 올랐단 분석도 나오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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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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