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를 사흘 앞두고 4명의 후보들은 당내 현안에 대해 차별화를 두면서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여러 의혹들이 불거진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도 온도차를 보였는데요.
공천 헌금 의혹에는 전수조사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권리당원 20%와 국회의원 투표 80%를 반영하는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동료 의원 표심은 물론 '당심'까지 공략해야하는 후보들은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차별화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내 최대 이슈이자 초대형 악재인 '공천 헌금' 논란과 관련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으면서도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거취를 놓고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진성준, 백혜련 의원은 당 윤리심판원의 징계 결정 전 결단을 촉구했고,
<진성준/더불어민주당 의원'('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 "선당후사에 입각한 결단을 좀 해 주기를 바랍니다. 당의 윤리심판원의 징계 결정이 예정되어있습니다만 그 전에 결자해지…"
박정, 한병도 의원은 윤리심판원 결정까지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한 의원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단호한 목소리도 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의원(SBS '김태현의 정치쇼')> "며칠만 그 판단, (윤리)심판원의 결정을 보고 이야기해야 된다…전수조사도 해야 됩니다."
각종 논란이 불거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까지는 지켜본 뒤 국민과 청와대의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대동소이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4개월 임기를 마친 뒤 연임 가능성에 대해선, 진성준, 박정 의원은 선을 그었고,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2일)> "소임을 다한 뒤에는 사심없이 집권 여당 2기 지도부에 마운드를 넘기겠습니다."
백혜련, 한병도 의원은 논의할 상황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백혜련/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 2일)> "임기 문제를 다툴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당이 윤리적 도덕적으로 위기 상황에 빠졌고…"
2차 특검과 통일교 특검에 대해선 4명 후보 모두 당선되면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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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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