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8일 오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검찰이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다만 검찰은 전 목사와 같은 혐의를 받는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8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전 목사에 대해 특수건조물침입,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같은 혐의로 신 대표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 단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전 목사와 신 대표는 신앙심을 내세운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와 금전 지원 등의 방식으로 최측근과 유력 보수 유튜버들을 관리하고 지난해 1월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2일 전 목사와 신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이를 반려하며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한편 경찰은 전 목사를 내란 선동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배후 의혹 등을 수사해 왔지만, 지난달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는 관련 혐의를 제외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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